본문 바로가기
ETC/Job 지식

자신만의 "위닝 멘탈리티"를 가져라

by 코딩의성지 2021. 7. 3.

축구, 야구 , 농구 등 각종 스포츠를 보다 보면 이런 말을 많이 들어 봤을 것이다.

 

"위닝 멘탈리티"

 

<대표적인 축구 강호 바이에른 뮌헨>

 

축구나 야구에서 보면 어떤 팀이 몇 연패를 달성하였다. 이번에 우승도 어떤 팀이다 .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데 스포츠 경기를 보면 이기는 팀은 계속 이긴다. 이게 바로 위닝 멘탈리티다. 

 

이기는 팀은 경기력이 좋을 때는 상태팀을 무자비하게 박살내버리고,

경기력이 안 좋을 때는 꾸역 꾸역 (?) 어떻게든 승리를 따낸다.

 

시즌 막바지에 가면 결국 그팀이 우승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하면서도 , 경이롭기 까지 하다.

 

오늘 이렇게 뜬금없이 위닝 멘탈리티에 대해 글을 적는 이유는 

우리 같이 일반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도 위닝 멘탈리티가 참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서이다.

 

나에게도 위닝 멘탈리티가 있다.

 

2010년도에 대학교에 입학하고 약 1000명 앞에서 발표경진 대회에 나가 발표를 한 적이 있다.

기술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를 하는 것이 었는데, 잘해보자는 생각으로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던 기억이 난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훌륭하게 잘 해내었고, 결과는 전체 3등으로 끝났다.

1등은 아니더라도 아직도 발표가 끝난 순간 박수 갈채를 받았던 그 기억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 이후 수많은 자리에서 발표를 했다. 회사를 다니고 있는 지금도 발표를 한다.

하지만 2010년에 했던 그 발표 이후로 나는 발표가 두려운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그리고 발표를 통해 항상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어떤 일에서나 이런 작다면 작은 위닝 멘탈리티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할때 어떤 경험을 통해 성과를 내본 경험이 있다면 그것은 자신만의 위닝 멘탈리티가 된다.

 

드라마 미생에 보면 장그래가 업무를 하다가 종종 바둑에 업무를 빗대어 수행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드라마 "미생" 의 한장면>

비록 장그래가 바둑으로 특별한 성공을 못했지만, 나는 이 바둑이 장그래의 위닝 멘탈리티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가장 성취를 느꼈던 분야를 통해 다른 분야에서 결과를 만든 것이니 말이다.

 

혹시 여러분에게도 위닝 멘탈리티가 없다면 어서 빨리 자신만의 위닝 멘탈리티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