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
오늘은 가볍게 Angular 에서 흔히 쓰이는 TypeScript의 형태에 대해 소개하려고한다.
먼저 TypeScript를 사용하면 프로토타입 기반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 가능해진다.
아래의 타입 스크립트 코드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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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SuperClass {
public n1 = 10
protected n2 = 20
private n3 = 30
constructor() {
this.n1 = 100
this.n2 = 200
this.n3 = 300
}
}
class SubClass extends SuperClass {
constructor() {
super()
this.n1 = 1000
this.n2 = 2000
/* n3 접근 불가 */
//this.n3 = 3000
}
}
let sc = new Super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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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TypeScript 를 활용하면 실제 객체지향 언어처럼 코딩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특성을 기반으로 Angular 에서도 TypeScript를 많이 활용하는데.. 두 가지 정도만 말씀드리겠다.
아래 코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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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Person {
constructor(public name: string, public age: number) {
}
}
let person = new Person('kang',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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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코드가 angular에서 많이 사용되는 패턴 중 하나이다.
위의 소스는 일반적으로 객체를 생성하고 멤버 변수를 쓰는 아주 간단한 코드인데... ! 특이한게 클래스 안에 멤버변수가 없다..!
TypeScript에서는 생성자의 파라미터에 public 접근 제어자를 붙여주면 자동으로 멤버변수를 세팅해주는 특성이 있다. (신기하지?)
다음은 두번째 Angular 에서 많이 사용되는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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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Component(constructorFn?: Function) {
// 클래스를 꾸며주는 로직 구현
return constructorFn
}
//Decorator
@Component()
class AppComponent {
constructo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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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ular 공부를 좀 해보셨던 분들이라면 Decorator에 대해서 들어본적 있을 거다. 되게 거창할 줄 알았는데 결국 이 Decorator 들도 하나의 함수일 뿐이다. Component니깐 저 클래스를 꾸며주는 로직안에는 HTML 합쳐주고~ CSS 합쳐주고 ~ 뭐.,.. 이런 역할을 할 거다.
굉장히 간단한 내용이지만 눈에 잘 익혀두는게 좋을 것 같다. 그럼 즐거운 코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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