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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IT 이야기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그래서"를 이용해야 한다.

by 코딩의성지 2021. 5. 21.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발표나 보고를 하다보면 항상 ! 100이면 100 듣는 말이 있다.

 

"그래서?"

<출처 - 아는형님>

 

내가 생각하기에 정말 잘한 프로젝트든 부족해보이는 프로젝트든 상관없이 듣는 질문이다.

 

저 질문의 뜻은 뭘까?

 

이 질문의 궁극적인 의미는 

 

"그래서 이 프로젝트를 통해 무엇이 좋아지느냐?" 

 

이다.

 

만약 프로젝트가 끝난 뒤, 이 질문에 대해 명쾌하게 답을 내릴 수 있는 사람은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했다 자부해도 좋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대답이 머뭇거려지면 그 프로젝트는 미완성의 프로젝트이다.

 

 만약 대답이 머뭇거려진다면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

 

이때는 역으로 프로젝트에 질문을 던져보자

 

"그래서?"

 

"그래서 이 기능을 통해 어떤 것이 개선 됐지?"

 

"그래서 이 모듈이 기존 기능과 비교해 성능이 어떤지?"

 

"그래서 이 새롭게 만들어진 기능이 어떤 기대효과가 있지?"

 

"그래서 ...."

 

구현했던 모든 기능에 대해 이런 세부적인 질문을 하나 하나 하다보면 분명히 개선할 포인트가 보일 것이다. 처음에 미완성이라 생각 들던 프로젝트도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완성도 높은 탄탄한 프로젝트가 완성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여러분이 구현한 프로젝트에 자신이 없다면 질문을 던져보자.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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