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으로 일하기 (일.잘.알 되기)

 

<드라마 미생의 한 장면>

"오늘 회사에 오긴했는데, 뭔가 정신없긴 했는데... 내가 뭘 했는지도 잘 모르겠어..."

 

모든 직장인 들은 이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은 효율적으로 일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생각이 드는게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은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 4가지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고한다.

 

1. 하기 싫은 일부터 하자

 

무언가 해야할 하루의 일이 있다면 하기 싫은 일부터 먼저하는 습관을 들이자. 

 

인간이라는 게 참 하기 싫은 일을 미루는 습관이 있는 것 같다.

매도 먼저 맞는게 좋다고 하기 싫고 귀찮은 일을 먼저 처리하고 나면 굉장히 상쾌한 기분으로 다음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정~~말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효율적인 업무를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꼭 기억하자.

 

2. 간단한 일과 집중해야 하는 일을 구분하자

 

작업의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간단한 일과 집중해야하는 일을 구분하자.

 

여기서 말하는 간단한 일은 집중력을 거의 쓰지 않는 일을 의미한다.

반복적으로 작성해야하는 서류 작업이라던지,

정보 전달을 위해 보내는 메일 이라던지,

딱 봐도 간단하고 머리를 쓰지 않는 일을 의미한다.

 

인간이 최대로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4시간 정도라고 한다. 이 네 시간을 이용해 집중력을 요하는 일들을 수행하자.

IT 회사로 따지면 프로그램에 대한 설계작업,

코딩으로 구현하는 작업 등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이 시간에서는 왠만하면 절대로 휴대폰도 사용하지 말자. 휴대폰으로 메신저를 하거나 SNS를 하거나 영상을 보는 그러한 행위는 나의 집중을 방해하는 큰 장애물이 된다. 

 

3. 중요한 작업은 시간을 확보하자.

 

앞서 말한 집중해야하는 중요한 작업을 위한 시간을 확보해두자. 

 

나는 보통 출근 후 10시 30분 ~ 12시 , 14시 30 부터 17시 이렇게 네 시간은 내가 딱 하기로한 집중해야하는 일 만한다.

누가 뭐라고 하든 딱 정해둔 그 일만 한다. 내가 정한 중요도는 왠만해서는 바꾸지 않는다. (갑자기 장애가 발생하거나 그러지 않는한 말이다.)

 

이 4시간만 집중해서 결과를 만들어도 회사에서는 어느 순간 나를 일 잘하는 사람으로 바라볼 것이다.

 

잘 기억하자.

 

설인데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