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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Flutter

[Flutter] Flutter 개발을 시작한 이유

by 코딩의성지 2020. 10. 18.

하이 여러분 ~!

 

오늘부터 조금은 꾸준하게 플루터 관련 글을 써보려한다.

 

내가 플루터를 공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먼저 첫번째 이유는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iOS,안드로이드 앱 모두를 유지보수 하는것이 가능하고 한 장소에서 iOS,안드로이드 앱 모두를 디버그하고 한장소에서 업데이트 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플루터는 다트라는 언어로 이루어져 있는데 다트를 공부해보시면 알겠지만 OOP 언어이다.

 

 

요즘 구글 내부에서는 이 언어를 대대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이 언어는 아마 대세가 되지 않을까한다. 미래에도 개발자로 먹고 사려면 꾸준하게 이 다트라는 언어를 공부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두번째 이유는 플루터라는게 매우 간단하고 유연한 레이아웃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나 iOS 앱을 만들다 보면 항상 고민하는 게 있다. 바로 디바이스의 화면 비율일 디바이스마다 다르다보니 개발자가 직접 화면 비율에 맞게 레이아웃이니 위젯 배치를 고민해줘야했었다. 특히 안드로이드는 굉장히 극혐(?) 인 작업 있다. 왜냐면 안드로이드는 일단 오픈소스기 때문이다. 이말은 즉 누구나 개발자가 될수 있다는 말이다. 만약에 여러분이 안드로이드 개발자로서 앱하나 만드신다고 하면 한 백만(?) 가지 유형의 디바이스에서 앱이 돌아가도록 만들어 줘야한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디바이스가 폰만 있는것도아니다 태블릿도 있고 심지어 .. TV에서도 앱이 동작하게 만들어 줘야한다. 화면이 커지다보니 화면에 들어가는 요소들은 굉장히 많아 질 것이고 이렇게 되면 더 많은 요소들을 화면에다 부어줄꺼고... 그러면 각각의 요소들끼리 복잡도는 덪증가될 것이다.

 

플루터를 사용하면 이런 다양한 크기의 레이아웃을 잘 처리할 수 있다. 플루터 개발에 포함되는 웹디자인의 핵심개념을 이용해서 말이다. row, column, stack, padding, center 같은 것 편리한 위젯을 여러분은 모바일이든 웹개발이든 어디든 다 쉽게 사용할 수가 있다.

 

세번째 이유는 핫리로드 이다. 원래 안드로이드든 iOS든 개발자들은 개발할 때 앱을 컴파일해주며 지루하게 몇십초를 기다리는 과정을 거쳐야했다.

근데 플루터는 여러분이 코드를 치고 저장을 누르자마자 ! 딱 UI가 바껴버리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수 있다. 이렇게 개발하는 건 굉장히 재밌는 일이고 편리한 일이다.

 

마지막 이유는 플루터는 오픈소스이기 때문이다. 오픈소스의 큰 장점은 오리지날 코드에 접근이 가능한 것인데 어떠한 기능이 궁금하면 소스에 접근해서 해당 소스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할 수가 있고 또 그 소스에 여러분만의 로직을 넣어 커스터마이징된 기능을 구현할 수도 있다.

 

이렇게 적다보니 이유가 네가지나 된다. ㅎㅎ 여러분들도 당장 Flutter 시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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